[양육정보] 강아지의 사회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wit(위트) 입니다.

 

이번엔 반려견을 키우면서 꼭 필요한

사회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의 사회화는 작은 사회생활속에서

필요한 것들을 학습하며 익히는 것을 말합니다.

 

반려동물인 개는 동족들 간의 사회화는 물론

인간 사회속에서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

인간이 키우는 다른 동물들과의 공존시

생각보다 꼭 필요한 부분이랍니다.

 

사회화 교육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반려인이 반려견의 이름을 불렀을 때

반응을 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이름을 불렀을때

강아지가 반응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라는 보상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해주어야 합니다.

 

 

 

 

 

 

 

 

 

 

 

사람과 같이 살아가면서 또

필요한 것은배변교육입니다.

 

실내외에서 볼일을 잘 볼 수 있도록

배변교육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켜 줍니다.

 

만약 산책시라면 중간중간 배변을

할 수 있도록 반려견을 기다려주는 것도

반려인이 가져야 하는 인내 중 하나랍니다.

 

반려견은 원래 조상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무리생활을 하는 종족이어서

무리속에서 안정감을 가지는데

갑작스럽게 주인과 떨어진다면 분리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혼자있는 교육도 차근차근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외출시 외부환경의 소음과

모습들에 반려견들이 익숙해져야 합니다.

 

집에 있는 환경이 익숙할 강아지들이

외부에 산책을 나갔을때 막상

처음보는 광경을 낯설어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츰차츰 주변의 소음과

광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산책시 주변의 환경에서

또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다른 반려동물입니다.

 

이 때 적극적으로 다양한 대상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너무 강요를 하면 공격성을 가질 수

있으니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반려견이 무서워한다면,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만약 사회화 시기가 늦어진 반려견일 경우,

찬찬히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서

두려운 감정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회화 시기는 대개 어릴때라고 하지만

사실 사회화는 평생 유지되는 것이므로

민감기가 지났다고 해서 끝내는것이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사는 기간동안

꾸준히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어야 합니다.

 

 

 

 

 

 

 

이상반려견의 사회화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