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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눈곱 눈꼽 원인과 관리하는 방법 알아보기
    댕냥노하우/강아지 2020. 12. 15. 17:16

     

    위트코리아 빵구언냐님
    강아지 눈곱의 원인과 관리

     


    빵구, 19kg

    사모예드, 암컷(중성화), 3살


     

     

    오늘은 강아지 눈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위 사진에는 빵구의 눈이 초롱초롱~ 눈곱 하나 없이 깨끗하죠?

     

    하지만 빵구는 눈이 특히 약한듯해요ㅠㅠ

    감기나 장염 등 다른 질병은 거의 걸린 적 없는데 유독 결막염이 자주 걸리고, 노란 눈곱이 끼더라고요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때 그런 증상이 나타나요!

     

     

    눈 세정은 어떻게 하나요?

     

    * 강아지의 눈에 이물이 들어갔거나 목욕 후 샴푸 등으로 자극이 된 경우,

    눈을 제대로 헹궈주지 않으면 자극으로 인해 눈을 부비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약을 사용하기 전 눈곱 드으이 분비물이 많이 있다면, 안약이 충분히 침투하기 어려우므로

    안구 세정액으로 미리 눈을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눈을 위한 안구 세정액과 안약 사용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안구 세정액 넣어주기

     

    반려견의 얼굴은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털이 덜 젖도록 눈 아래쪽에 휴지를 댑니다.

    반려견의 눈이 천정을 보도록 턱을 받쳐 올립니다.

    다른 한손의 엄지와 검지로 안구 세정액을 잡고, 약지로 위쪽눈꺼풀을 살짝 들어올려서 안구세정액을 충분히 흘려 넣습니다.

    이때 안구 세정액을 들고 있는 손의 바닥은 반려견의 머리에 대어 갑자기 반려견이 움직였을 때

    눈을 찌르지 않고 일정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눈 세정액의 팁 끝은 절대 눈에 닿지 않아야 합니다. 눈을 찌를 수도 있고, 통을 짜내다가 놓았을 때

    역으로 음압이 걸려서 오염된 분비물이 세정액 안으로 흡인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안구 세정액 닦아내기

     

    각막에 절대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눈꺼풀을 부드럽게 눌러서 눈꺼풀이 깜빡이듯이 움직여 헹궈줍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눈에 관찰되지 않았던 눈꺼풀 안쪽의 이물이 흘러나옵니다.

    필요하다면 연속적으로 2~3회 실시합니다. 목욕 후 눈을 뜨지 못하거나 눈을 뜨더라도 동그랗게 완전히

    뜨지 못하고 실눈이나 아몬드 모양으로 뜬다면 자극으로 인해 눈이 시린 것입니다.

    또한 투명해야 할 각막부분이 뿌옇게 보이거나 흰 눈동자인 결막이 붉게 충혈 된 경우에도

    질환이 발생한 경우이므로 신속히 인근 동물병원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강아지 눈곱, 왜 생길까요?

     

     

    사람도 그렇듯 강아지도 눈곱이 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눈곱이 끼는 이유도 다양하답니다

    강아지 눈 주변에 털들이 눈을 자극하여서 나타나는 경우도 꽤 많은데요,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눈곱, 먼지나 나쁜 공기로 인한 눈곱, 상처에 의한 눈곱 등 많은 요인들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그 경우에 따라서 눈곱 색도 달라져요

     

     

    눈에서 눈물이 많이 나와요 ㅠ_ㅠ

    * 유류증이란 ?

     

    강아지의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며, 눈물이 없는 것이 오히려 질병일 수 있어요.

    그러나 눈물이 많이 나서 눈 아래가 항상 젖어 있는 것은 눈 주위 피부에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그냥 지나치면 안된답니다. 유류증을 나타내는 원인으로는 눈물의 배출 경로가 막힌 경우와

    눈물이 지나치게 많이 생성되는 경우 입니다.

    유류증의 원인은 너무나 많지만 대표적인 것들만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눈물 지질층 이상

     

    눈물은 그냥 물처럼 보이지만 눈물에도 층이 존재합니다. 눈물이 막을 만들어 각막을 보호하는데,

    이 두꺼운 눈물층을 눈물막이라고 합니다. 눈물이 외부와 만나는 가장 바깥쪽에는 지질막이라고 하는

    얇은 기름층이 존재하여 눈물이 각막 위에 오래 머물도록 합니다.

    그런데 이 기름층의 지질이 부족할 경우 눈물의 표면 장력이 저하되어 눈물이 무너지듯 흘러내리게 됩니다.

    눈물의 지질을 분비하는 곳은 눈꺼풀 아래와 위에 있는 마이봄선입니다.

    이곳에 염증이 생기거나 지질 분비구가 막히면 눈물 표면에 충분한 지질을 분비할 수 없게 됩니다.

    마이봄선에 염증이 생기면 위,아래 눈꺼풀 라인이 두툼해보이기도 하고,

    혹은 아무 변화 없이 정상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투명하거나 다소 반투명한 지질이 분비되어야 하는데 염증이 생기면 희거나 노랗게 변하고 점성이 증가하여

    치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노랗게 변한 지질이 눈꺼풀 안쪽에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염증이 생긴 마이봄선을 압박하여 내용물을 제거하고 안약을 처치하면 좋아지기도 하는데 재발이 잦습니다.

    재발한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처치하도록 합니다.

     

    * 눈썹 자극

     

    강아지의 누썹은 윗눈꺼풀에만 있는데 눈썹이 간혹 각막을 향하여 자라거나,

    하나의 구멍에 다수의 털이 자라면서 각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일이 있습니다.

    또 눈썹은 아니지만 눈꺼풀 안쪽에서 털이 자라나 눈을 깜빡일 때마다 각막을 스치게 되면 눈물이 많이 나게 됩니다.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안과 현미경이나 확대경으로 보아야 발견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보기에는 부드러운 눈썹 같아도 각막에는 송곳 같은 효과를 줍니다.

    각막을 향한 눈썹이 다량으로 나 있을 경우에는 그 털들이 각막에 칫솔질을 하는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대개의 경우 손으로는 잡히지 않는 작은 털이 각막을 자극하므로 안과 전용 핀셋으로 뽑아야 합니다.

    재발이 잦거나 각막을 자극하는 털이 많을 경우에는 전기침으로 모근을 파괴하는 방법과

    모근 부분을 얼려 파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 번의 시술로 끝나지 않고 다시 자라는 경우가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과 증상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날 때 마다 재시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연기나 냄새

     

    강아지의 눈에서 눈물이 많이 날 때를 기록해보면 무엇에 자극을 받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강아지들은 담배연기나 음식을 조리할 때 연기가 나면 눈물을 많이 흘립니다.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에는 담배 연기가 강아지에게 도달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인 냄새가 사라지면 눈물도 줄어들 것입니다.

     

    * 이물질

     

    아래쪽 눈꺼풀이 늘어져 있는 개들은 눈꺼풀 안쪽으로 먼지나 모래 알갱이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에 이물이 들어오면 몸은 눈물을 분비하여 씻어내려고 합니다.

    눈꺼풀이 늘어져 있지 않더라도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산책 후 눈 안에 큰 먼지나 이물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콘택트렌즈용 생리식염수를 눈에 흘려 넣어서 씻어 내면 좋아지기도 합니다.

    생리식염수로 씻어내도 계속 눈물을 흘린다면 병원으로 가서 눈을 검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오리털 이불에서 나온 깃털의 일부가 각막을 찌르고 들어가 씻어도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약물로 진정을 시킨 후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생리식염수로 세정을 해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누관 막힘과 눈물 저장 장소의 부족

     

    분비된 눈물은 코 안쪽으로 개구된 누관을 통해 코로 흘러나가게 되는데, 눈물이 통과하는 누관이 막힐 경우

    코 안쪽으로 빠져야 할 눈물이 얼굴 밖으로 흘러넘치게 됩니다.

    누관이 막힐 경우 코 안쪽으로 빠져야 할 눈물이 얼굴 밖으로 흘러넘치게 됩니다.

    누관이 막히는 이유로는 이물질이 점차 쌓여 누관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경우와 염증이 있는 경우,

    또 해부학적인 구조 이상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해부학적 구조 이상이란 누관이 구불구북하게 구부러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굴곡이 많을수록 누관이 막힐 확률이 높아집니다.

    누관이 막혀 눈물이 넘칠 경우 누관을 개통하는 시술이 필요하며, 약간의 마취나 진정이 필요하고,

    시술을 하더라도 재발이 잦은 편입니다.

    눈물은 눈앞(코쪽) 부분의 내안각에 저류되었다가 누관을 통해 코로 나갑니다.

    시추나 페키니즈, 치와와 같이 눈이 돌출된 견종의 경우에는 선천적으로 튀어나온 눈 때문에

    눈물의 저장 장소가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안각 성형술이라는 수술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안구가 돌출되지 않는 견종 중에서도 말티즈, 푸들 등 눈물의 저장 장소가 협소하여 눈물이 밖으로 넘치는 경우라면

    역시 수술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눈물을 많이 흘리는 질환에는 눈물낭염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눈 앞쪽에서 눈곱인지 고름인지 모를 물질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절로 넘쳐 나오기도 하지만 눈 앞쪽을 만지면 고름 같은 물질이 쏟아져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이 질병을 가진 개는 눈 앞쪽에 피부염을 갖고 있는 일도 있기 때문에 눈 앞쪽에 이상이 느껴지면 병원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눈의 통증

     

    눈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 경우에도 눈물이 많이 분비됩니다. 눈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에는 각막 상처, 녹내장,

    포도막염, 종양 등이 있는데 이때는 고통 때문에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눈이 붉어지므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고통이 심할 경우에는 밥을 먹지 못할 정도로 심한 통증을 나타내기도 하며, 움직이지 않고 잠만 자기도 합니다.

    또 평소에는 사교적이던 개가 얼굴 가까이에 손이 다가오면 물기도 합니다.

    얼굴을 못 만지게 하거나 행동에 이상이 생겼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눈곱 색깔

     

     

    사실, 강아지 눈에 눈곱이 많이 끼어있다고 다 심각한 질병이거나, 안 좋은 것은 아니에요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눈곱의 색깔을 확인하는 거예요!

    보통 자고 일어나서, 일상생활 중 끼는 눈곱은

    먼지나 이물질로 생기는 눈곱으로 검은색, 검회색, 갈색 등의 짙은 색깔을 띠고 있어요

    하지만 질병에 의해서 생기는 강아지 눈곱은

    노란색, 흰색, 녹색의 색깔을 띠고 있으며, 고름같이 진득한 느낌이에요

    위의 사진은 빵구의 눈인데요ㅠㅠ

    특히 환절기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자고 일어나 보면 한쪽 눈을 살짝 찡그리거나 잘 못 뜨고, 노랗고 진득한 눈곱이 끼어있어요

     

    강아지 눈곱으로 알 수 있는 질병

     

     

    잌ㅋㅋㅋ.. 너무 과격하게 까뒤집었나요....

    저는 이렇게 흰자부분이 빨갛게 충혈되어있나 확인해본답니다!

     

    강아지 눈곱이 적당하게 갈색으로 나온다면 크게 상관없지만,

    아이의 눈곱이 지속적으로, 노란색 같은 색을 띠고 있다면 안과질환이 있을 수 있어요ㅠㅠ

    * 각막염

    안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투명한 막인 각막에 감염이 일어나거나, 상처가 생기면

    염증이 발생하고 충혈이 생겨요

    특히 가려워서 앞발로 긁는다면 악화될 수 있어요

    안약과 항생제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니 심해지기 전에 치료해 주는 게 중요해요

    * 결막염

    각막의 바깥쪽에 있는 점막인 결막에 염증이 발생하면 각막염과 마찬가지로

    염증이 생기고, 충혈과 가려움증, 눈물이 증가해요

    이 또한 안약과 항생제로 치료 가능해요

    * 안구 건조

    면역과 관계되어 마른 눈곱이 자주 생기고, 눈물양이 감소해서 나타나는 병이에요

    각막의 보습을 위한 안약과 인공눈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 포도막염​

    안구와 결막이 충혈되고, 통증이 있으며 눈곱이 많이 나와요

    감염이나 눈의 질병이 진행되면 합병증으로 발생하게 되니 안약과 내복약으로 빨리 치료해 주세요!

     

    이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원인을 찾는게 가장 중요해요!

     

     

    눈곱 관리 방법

     

     

    눈곱을 방치하게 되면 감염이나 염증, 피부병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눈곱이 끼어있다면 물티슈나 티슈로 살짝 닦아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눈곱이 다량으로 굳어져 있다면 티스나 거즈를 적셔서 눈곱을 불린 후에 닦아주세요!

    무리하게 제거하거나 세게 닦으면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매우 싫어하겠죠?,,ㅎㅎ

    또한 눈곱을 닦아줄 때 티슈나 천이 안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이 또한 각막에 상처를 낼 수 있어서 꼭 부드럽게 해주는 게 좋아요!

    가끔,, 사람 쓰는 결막염 약 써도 괜찮아요? 하시는데...

    꼭 원인을 먼저 찾고! 그에 맞는 처방을 받아서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ㅠㅠ

    아! 그리고 약국에서 파는 일회용 사람용 인공눈물은 사용해도 괜찮아요!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 넣어주면 촉촉해져서 좋답니다 :)

     

     

    우리 강아지에게 눈곱이 많이 껴요 ㅜ ㅜ

    * 건성각결막염

     

    눈곱이 하루에 한 두번 끼는 것은 정상이며, 젖은 탈지면으로 감아내듯이 떼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도 고양이처럼 혼자 그루밍을 하여 스스로 눈곱을 떼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얼굴 치장에 관심이 없는 강아지라면 보일 때마다 젖은 솜으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눈곱이 자주 끼거나, 많은 눈곱이 눈 주변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것은 건성각결막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눈물의 양을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각결막염은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병으로,

    건조한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점액 같은 눈곱이 각막을 덮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 아래위로 노랗거나 갈색인 눈곱이 다량 붙어 있고, 심지어는 눈곱이 서로 엉겨

    눈을 뜨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눈곱이 끼지만 좀 더 진행이 되면 눈의 흰자 위에 혈관이 자라 빨갛게 충혈되기도 하고,

    더 심해지면 투명해야 할 각막 위에 혈관이 자라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것은 눈물에 의해 각막의 건강이 유지되지 못하기 때문에 혈관이직접 들어와 각막에 영양을

    공급하려고 하기 떄문입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투명했던 각막에 검은 딱지가 앉은 것처럼 변해서,

    시력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부분적으로 검게 변할 때까지는 시력이 있으나 검게 변한 부분이

    각막 전체를 덮으면 시력을 잃게 됩니다. 눈물이 부족한 것의 또 다른 위험은 눈물에 있는

    향균 물질도 함께 부족해지기 때문에 세균 감염이나 곰팡이 감염이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물의 양이 부족한 강아지는 각막궤양도 잘 일어나고 각막에 난 상처의 치료도 더뎌지게 됩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제3안검의 절제입니다. 과거에는 유류증을 수술로 개선하기도 했습니다.

    제안검 절제술이 그것입니다. 제안검은 전체 눈물 분비량의 0%를 담당하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제안검을 절제하고 난 후 5년이 지나면 눈물이 부족해지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눈물 넘침의 치료로 제안검 절제술은 실시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건성각결막염은 지속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원인에 따라 일정 시간 정성들여 치료하면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세심한 관리가 소홀한 경우에는 치료에 실패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눈물이 적어지는 원인으로는 눈물막의 지질 결핍과 눈물 방수층의 결핍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질의 분비 이상이라고 진단되면 온찜질을 하루 2~3번 몇 분씩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보존제가 함유된 약물이나 샴푸에 의해서도 지질층이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샴푸를 할 때

    눈에 직접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깜박일 때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는 강아지는 안구가 건조되기 쉬워 눈곱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눈곱이 지나치게심하고 각막 건조 때문에 각막 질환이 빈번히 발생한다면 수술적인 해결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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