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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흰머리가 나나요? 고양이 노화 증상댕냥노하우/고양이 2020. 12. 2. 17:24
위트코리아 밍마스타님
고양이도 흰머리가 나요?
김밍밍, 6kg
코리아 쇼트 헤어, 수컷(중성화), 9살
안녕하세요.
밍마스타입니다.
오늘은 고양이도 흰머리가 날까? 라는 궁금증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나이가들면 사람도 흰머리가 나는데
고양이도 흰머리가 날까요?
(어디어디 밍밍이도 궁금합니다옹!!)
정답은
Yes!
고양이도 흰머리가 납니다!!
밍밍이는 9살 젓소무뉘털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검은털 부분에 흰색털이 하나, 둘 눈에 보입니다.
처음에는 검은털과 흰털 사이 경계에 흰색털이 늘어나는 것 같이 보였어요.
지금은 검은털 중간에 눈에 뛰이게 흰색털이 많이 보이네요ㅜㅜ
고양이는 몇 살부터 노령묘 일까요 ?
* 대체로 5~6개월 정도까지를 사람의 어린이로 볼 수 있고, 이후 청소년기를 거쳐 대략 1~2살 정도면 성인이 돼요!
신체적으로 어느 정도 성숙하였으나 아주 파릇한 이 시기를 거쳐 3~4살이 되면 여러 모로 좀 더 성숙한 고양이가 된답니다.
이후 대략 7살 정도가 되면 사람의 40~50대, 즉 장년기에 해당돼요!!!
예전에는 수의학 발달이 미흡하고 가정 내에서만 기르는 반려묘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고양이 수명이 10년 남짓 이었지만
이제는 많은 고양이에서 15년 이상의 수명을 기대할 수 있어요.
따라서 현재는 10살 이상의 고양이를 노령의 고양이로 분류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에요.
또한 집 안에서 기르는 고양이는 15살 이상 생존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랍니다.
구분
실제 고양이의 나이
사람 나이
아깽이
생후 ~ 6개월
0 ~ 12세
청소년
6개월 ~ 2년
12 ~ 24세
성묘
2년 ~ 7년
24 ~ 40세
중장년
7년 ~ 10년
40 ~ 60세
노령묘
10년 이상
60세 이상
3년전 사진만 봐도
검은털 중에 흰색털이 눈에 띄지 않네요.
현재는 흰머리가 제법 눈에 띄네요.
나이가 생기면 고양이에게 생기는 변화
* 고양이가 7살이 넘으면 보호자는 고양이가 점차 나이들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더불어 10살이 넘으면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든 할머니, 할아버지 고양이 라는 점을 인식하고 그에 맞추어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아요.
* 신체 능력 저하
노령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활력이 많이 떨어져요. 이전에 비해서는 잘 놀지 않고, 잠을 자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밥을 먹거나, 주인이 돌아왔을 때, 놀아줄 때를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자는 나이든 고양이들이 태반이에요.
이런 모습은 정상적일 수 있지만 밥을 먹거나, 흥미로운 일이 있을 때는 활력적인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활력이 떨어지다 보니 못 들은 척 하는 경우도 있지만, 청력 역시 예전만 못하답니다.
간식 봉지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못 듣고, 심해지면 보호자가 퇴근하고 돌아오는 것도 뒤늦게 알아차리고 깜짝 놀라게 돼요.
단기간에 청력이 저하되는 경우 더러 귀 안쪽의 염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체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력 뿐 아니라 시력 역시 저하됩니다. 시력 저하 초기에는 바닥에 떨어진 간식 조각이나 작은 장난감을 잘 찾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다 심화되면 이동 중에 가구나 바닥에 있는 물건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더러 신경계 증상과 안과 증상을 오인하는 경우도 있는데, 단순히 못 본 것처럼 살짝 치고 가거나 부딪힌 이후
깜짝 놀라는 것이 아니라 방향 감각이 떨어지거나 구석이나 모서리에 처박히는 경우에는 신경계 증상일 수 있어요.
아예 눈이 보이지 않거나, 백내장이나 녹내장 같은 안과질환도 나이가 들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욕도 예전만 못해서 먹는 양이 약간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맛있는 것에 대한 흥미가 있고,
식사의 시작을 즐겁게 해야 해요.
사람도 아주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면서 마르는 경우가 많듯, 고양이도 대체로 나이가 많이 들게 되면 점진적으로
체중이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근육량이 약간씩 줄어들어요.
몸을 감싸고 있는 털도 예전에 비해서는 줄어들고, 털의 반질반질함도 감소해서 푸석한 느낌이 들거나 결이 고르지 않을 수 있어요.
* 조금만 아파도 조심하기
노령 고양이가 보이는 모든 증상은 여러 가지 질환에 걸린 아픈 고양이의 증상과 비슷해요.
나이 든 고양이는 젊었을 때에 비해 쉽게 아플 수 있어요. 그저 나이가 들어서 그러려니 무심히 보다가는
치료 시기를 한참 지나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관찰해야 해요.
질병이 의심될 때에는 초기에 병원을 찾아야 좋아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고 질병을 키워서 내원하는 경우에는 간단히 처치나 식이관리 등으로도
조절할 수 있었던 질환에 대해 입원, 수술 등 훨씬 어려운 치료 방법을 적용해야만 치료할 수 있어요!!
아예 치료할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하니, 노령의 경우에서는 젊었을 때와 달리 고양이가 아프지 않은지 늘 주의해야 합니다 !
사실 흰색, 노란털인 고양이는 눈에 뛰게 확인하기 어려운데요,
검은털 고양이는 상대적으로 이를 잘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 흰머리는 7살부터 나타나고, 흰머리는 얼굴부터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저희 밍밍이는 등털에서 더 잘 알아볼 수 있었어요.
고양이의 흰머니는 사람의 흰머리와 같아서
사람이나 고양이나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세포기능이 떨어지면서 흰색(흰머리)이 된다고 해요.
노화를 막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막을 수 없죠.
고양이의 흰머리도 막을 수 없네요 ㅜㅜ
그런데 고양이 흰머리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드디어 우리집사들이 할 수 있는일이 생겼어요.
노화를 막을 수 없다면 스트레스라도 받지 않게 하겠다!! 하신다면
내 고양이랑 재밌게 놀아주고, 맛있는거 멕이고 ㅎㅎ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써 주세요~
고양이의 노화때문에 흰머리가 생긴다면 노화의 증거는 더 있지 않을까?????
노화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아요~
고양이의 노화는 여러 부분에서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고양이 노화의 증상은??
1. 고양이 흰머리가 생겨요.
2. 털의 윤기가 떨어져 푸석해져요.
3. 장난감등 반응에 둔감해지고, 운동신경도 떨어져요.
4. 자는 시간이 늘어나요.
5. 식욕이 떨어지거나, 체중이 감소하기도 해요.
6. 눈꼽이 자꾸 끼는 등 깔끔하기로 유명한 고양이의 자기위생이 떨어져요.
실습1)
노령묘를 키우고 있는 집사님이시라면
내 고양이가 잘때 노화의 흔적이 없는지 자세히 관찰해 보아요~!
실습2)
집사 팔로 피리를 불면서 놀때도
반응에 둔감해 지지 않았는지 노화의 흔적을 관찰해 보아요~!
고양이 건강 체크 리스트!
* 밥 먹는 양 체크하기
밥 먹는 양은 매일 체크해야 해요! 자율 급식을 하는 경우에도 그릇에 사료가 떨어지면 수북이 더 부어주는 방식으로
관리해서는 절대 안돼요!! 일정한 시간에 사료 그릇에 남은 사료의 양을 종이컵에 담아 확인한 후 버리고,
그릇을 깨끗이 세정합니다. 고양이는 입을 대고 밥을 먹기 때문에 매일 그릇을 씻지 않으면 세균이 득실댈 수 밖에 없어요.ㅜ
이후 정해진 양의 새로운 밥을 그릇에 담고, 이렇게 해서 매일 어느 정도의 사료를 섭취했는지 보호자가 알고 있어야 해요.
하루 밥을 적게 먹었다고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잘 먹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밥을 거의 먹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고양이 상태도 심각할 수 있을 뿐더러,
이차적인 지방간증이 발현될 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 마시는 양, 소변량 체크하기
물 마시는 양 역시 비슷하게 매일 체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그릇 역시 매일 세정해 주는 것은 기본이고, 자주 갈아주어야 합니다. 헌데 물은 마시면서 고양이 털에 묻기도 하고,
주변에 튀기도 하고, 증발되기도 하니 사료와는 달리 정확한 계측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소변량을 체크하면 물 마시는 양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변량 체크 그 자체로도 의미를 가집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고양이 화장실을 치워주다 보면 거의 비슷한 위치에 비슷한 크기의 소변을 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러한 패턴에 변화가 있으면 고양이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변을 못 누거나, 찔끔거리는 것도 문제지만 소변의 양이 갑자기 늘어나는 것 역시 문제일 수 있어요.
신부전이나 호르몬 질환 등에서 오줌이 농축되지 못하고 희석된 상태로 배설되는 경우
다량의 수분이 오줌으로 빠져나가면서 고양이 몸 상태를 탈수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체중 변화 체크하기
체중 변화는 고양이의 중대한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지표이기도 해요!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은 집 체중계로 고양이 체중을 확인 해 주세요.
사람에게 몇 백 그램의 체중 감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고양이에게는 체중의 5%, 10%에 해당할 수도 있어요.
매주 체중을 확인하고 사료 교체 등의 이유 없이 예전에 비해 5% 이상 체중이 감소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신체 변화, 컨디션 체크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를 전체적으로 잘 관찰하는 것입니다. 눈의 상태, 입 주변, 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털의 전반적인 상태 등을 확인하고 청결도도 확인합니다.
항문이 깨끗한지도 확인하는데 항문이 지저분한 경우에는 만성적인 설사의 가능성도 있고, 이전과는 달리 그루밍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그루밍을 잘 하지 못하는 고양이는 관절염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전반적인 기력저하 수준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몸은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면서 혹시 뭔가 잡히는 것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다리도 꼼꼼이 만져보아야 하고, 이럴 때 예민하게 구는 부분이 있다면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또한 전체적인 활력 상태와 움직임도 관찰합니다. 특히 이전에는 잘 다니던 곳을 오르지 못하거나, 화장실을 넘나느는 것이
힘들어 보이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면 패턴 역시 중요합니다. 수면 시간과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돌아다니고 이상한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10살이상 노령묘를 키우시는 집사님중 세세한 관리가 어려우시다면
전반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도 도움이 됩니다.
수의사샘에게 노령묘의 대한 정보도 듣고, 제품을 사용하는 별도관리도 따로 할 수 있답니다~
고가의 건강검진을 한다기 보다 수의사선생님께 꾸준히 보이기만 해도 좋죠!
저도 수의사샘 얼굴한번 뵈러가자~하고 가고 있습니다^^
“나는 안볼란다” 하기보다는
내 고양이의 무병장수를 위해 함께 노력해요~
그럼 무병장수하는 고양이 밍밍이와 함께
또봐요~여러분
노령묘를 위한 편안한 집 안 환경을 만들어요~!
* 할머니, 할아버지 고양이를 위한 배려
늘 같은 환경에서 살던 고양이는 늙어가면서 조금씩 신체기능이 떨어지더라도 대체로 순응하는 경우가 많아요 !
하지만 갑작스런 이사나 집 안의 물건들이 대폭적으로 이동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예전만큼 잘 적응하지 못한답니다ㅠㅠ
무엇보다 환경 변화에 따르는 스트레스 자체가 노령 고양이에게는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어요.
시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 새로운 구조물에 부딪히거나 긁힐 수 있고, 이후에는 겁이 나서 행동반경을 줄이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 노령묘에게 스트레스 상황은 어떤게 있나요?
이사와 비슷하게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는 것 역시 많은 스트레스가 될 수있어요.
새로운 고양이의 입양은 아주 노령의 고양이에게는 힘든 일 일 수 있답니다. 일부에서는 오히려 먹이 경쟁을 하거나
친구와 살갑게 지내면서 활동력도 좋아지고 식욕도 호전되는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지만..
더 많은 경우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활동적인 친구에게 치여서 컨디션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호자가 처방식과 같은 식이관리를 하거나 활동 제한을 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요 !
현재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움직이는 것을 예전에 비해 많이 꺼려한다면
다른 고양이나 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우리 집 나이 든 고양이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 우리 고양이를 위한 집 안 환경 바꾸기
기존의 환경에도 약간의 변화가 필요해요! 나이 든 고양이는 기력저하가 심하거나, 관절염이 있거나
여타의 이유로 오줌을 잘 참지 못하게 되거나 자주 화장실에 가야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전에는 생활반경에 전혀 문제가 없었던 밥 먹는 장소, 물 먹는 장소, 화장실 위치 등이 너무 멀게 느껴질 수 있어요.
고양이가 걷는 것이 힘들어 보이고, 화장실 문턱을 넘는 것이 힘들어 보인다거나 배뇨 실수를 한다면,
모든 생활 반경을 고양이 위주로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먼저 기존의 것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아요. 새로운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을 새로 고양이가 있는 근처에 배치 해 줍니다.
고양이가 애용하는 스크래처나 장난감 등도 여벌로 인근에 위치시켜 좁니다.
다만 이때에도 이전에 소개된 바와 같이 고양이에게 적절한 배치 구도는 필요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밥그릇, 물그릇 바로 옆에 화장실을 나란히 두지 않는 것이랍니다.
화장실의 경우에는 이전에 쓰던 화장실의 문턱이 넘어다니기에 높다면 문턱 높이를 낮춘 것을 이용 해 주세요.
구입하기에 적당한 것이 없다면 플라스틱 박스를 이용해 만들어 주세요.
고양이가 새로운 화장실에 쉽게 적응하기 이전에 다양한 화장실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아요!
따라서 젊었을 때 부터 '고양이 수 + 1'의 원칙을 준ㅇㅇ해서 화장실에는 언제나 스페어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물그릇의 경우에는 여러 개가 있더라도 공을 들여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우리 집 고양이가 아직 활력이 좋아 잘 돌아다니지만, 높은 곳에는 예전만큼 잘 올라가지 못한다면
도와주기 위해서 계단을 설치 해 줄 수 있습니다. 창문까지 오르는 공간에는 벽에 붙이는 선반 같은 것을 이용하면 돼요.
이때에는 디자인을 포기하고, 넓고 튼튼하고 미끄러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고양이가 욕심껏 잘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 불안한 모습으로 떨어질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아예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것이 좋아요 !!
* 고양이에게 집사가 보답을 할 수 있는 시간
독립적이고 거의 모든 일을 혼자서 처리하는 것처럼 보였던 고양이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아기가 되어
거의 모든 일에 집사의 손길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사람도 마찬가지이니, 불평할 수는 없지요ㅜ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눈곱 관리, 빗질, 항문 주위 관리, 발톱 관리 등 이랍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금방 털이 엉키고 짓물러서 피부병이 나고 심한 경우 피부 아래 염증이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어요.
자주 체크하고,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 고양이에게 필요한 자극, 환경 풍부화
고양이가 늙고 힘이 없어보이면 그저 가만히 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할 수 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런 자극도 없이 고양이를 내버려두면, 식욕과 활력도 더 저하되고, 치매와 같은 증상에도
좋지 않아요. 사람의 경우에도 꾸준히 외부 활동을 하거나, 치매 방지를 위해서 고스톱을 치거나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에게도 적정한 수준의 자극이 필요하답니다 !!
이를 앞어 소개된 바와 같이 '환경 풍부화'라고 한답니다.
노령 고양이의 수준에 맞춰서 일정 시간 가볍게 놀아주고, 새로운 장난감도 이전과 같은 간격으로 제공 해 주세요.
고양이의 관심이 덜해 보여도, 놀아주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안돼요!!
그 수준과 시간은 이전에 비해 고양이 상태에 따라 조절 해 주세요.
다른 고양이 집사의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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