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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모래 추천 오로라샌드 모래 비교 오리지널vs 폼
    댕냥노하우/고양이 2020. 11. 5. 17:11

     

    위트코리아 팔냥이집사님
    오리지널 vs 폼 = 오로라샌드모래 비교

     

     


    벼리, 5.2kg
    코리아쇼트헤어, 암컷(중성화), 4살


     

    오로라샌드 벤토나이트 모래 오리지널을 사용중인

    우리집 둘째 벼리님이세요~

    지켜보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당황해서 싸기만하고 묻지 않네요~

    평소에는 잘 묻어주는 야무진 고양이랍니다~

    앞서 오로라샌드 파워 응고력 폼 벤토 모래 사용기를 올렸는데

    이번에는 간략하게 오리지널 사용기와 두 모래를

    비교한 저의 경험기를 함께 올려볼까 합니다

    오로라샌드 오리지널 블루 (6kg)

     

     

    블루 포장지에 담긴 오리지널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는

    최상급 벤토 모래에 + A급 활성탄을 섞어서

    응고력, 흡수력, 탈취력을 높이고 특수공법으로 먼지제거와

    자외선 살균처리,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 2차 가공해

    동글한 모래 알갱이로 입자를 가공해 만든 제품이에요~


    WIT TIP!

    오로라샌드 정보


     

     

    * 타사 모래, 오로라샌드 비교

     

    ▲ 타사모래

     

    ▲ 오로라샌드

     

    이런 집사님께 추천 합니다~!

    건강하고 깨끗한 모래를 원하는 집사님
    냥이가 좋아하는 모래를 원하는 집사님
    좋은 원료에 착한가격의 모래를 원하는 집사님
    꾸준히 믿고 쓸 수 있는 모래를 원하는 집사님

     

     

    오리지널 블루 모래를 위에서 부어보면서

    먼지가 발생하는지 확인했어요~

    다 부을때까지 일렁이는 먼지는 전혀 보지 못했어요

    벤토모래 특성상 사용하다보면 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을때부터 먼지가 보인다면 일주일만 딱 쓰고 버립니다

    오로라샌드 모래는 안심이네요

    WIT TIP!

    오로라샌드 정보

    빗살에어샤워공법으로 먼지를 제거 해 주는 오로라 샌드~

    미국 와이오밍산 수퍼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한 100% 벤토나이트 모래로,

    응고력, 흡수력, 탈취력이 월등하고 A급 호라성탄을 첨가하여 탈취력을 한층 더 향상시켰어요 !!

     

    응고력도 좋았어요~

     

     

    위에서 감자를 떨어뜨려보면서 응고력이 얼마나

    좋은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총 세번에 걸쳐 떨어뜨리면서 미세한 모래 알갱이가

    조금 나오고 감자에 살짝 금이 갔지만 감자 자체는 멀쩡~~

    응고력도 좋은 제품이네요~

     

    오리지널 블루 vs 폼 그린

     

     

    먼저 블루 포장지에 담긴 오리지널

    그린 포장에 담긴 폼이 있어요

    둘다 6kg 의 중량으로 제품명과 기본 색상이 다른

    포장지일뿐 사용법이나 제품설명 표기에는 차이가 없었어요

    가격은 폼이 오리지널보다 5,000원 정도 더 비쌉니다

    (위트 스토어 2포 기준입니다 )

    모래 입자 비교

     

     

    오리지널은 살짝 베이지을 띤 모래라면

    폼은 베이지반에 회색빛이 띤 알갱이 반입니다

    모래를 부으면서 제가 느끼기에는 활성탄이 폼에

    좀더 많은것 같았고 촉감은 오리지널이 좀더 부드렀어요

    (주관적인 견해)

    사실 두가지 모래 색상 차이 말고는 촉감이나 입자는

    거의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감자의 응고력 차이

     

     

    두 모래 모두 세번의 낙하로 응고력을 테스트 했어요~

    오리지널 : 감자 자체는 멀쩡했지만 갈라짐이 발생

    폼 : 오리지널보다 좀 더 탄력이 있고 응집되는 느낌이 있어요

    낙하 테스트에서도 오리지널보다 감자 상태가 좋았어요

     

    고양이들의 선호도

     

     

    두 모래 같은 모양의 화장실을 사용해 같은 장소에

    나란히 두고 하루를 지켜보니 저희 팔냥이들 감자와 맛동산이

    폼보다 오리지널에서 더 많이 나왔어요~

    더 오랜 기간 사용하다보면 사용안했던 화장실로 또 몰리고

    결국 비슷해질수도 있으니 이부분은 참고만 해주세요~

    정리하자면 > > > >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두가지 모래의 차이점은

    고양이들 초기 기호성은 오리지널은 더 좋았지만

    감자의 응고력은 확실히 폼이 더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먼지가 적고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장점은

    두 모래 모두 차이를 느낄수 없었어요~

    다만 응고력이 더 특화된 폼이 더 감자가 단단하면서도

    탄력이 느껴져서 낙하 테스트에도 오리지널보다 더

    양호한 감자 상태 였어요~

    두 모래 모두 만족하며 쓸 수 있는 모래라고 생각되는데

    기존에 벤토 모래들에서 응고력을 더 중요시 하는 집사님이시라면

    오로라샌드 폼 그린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본 리뷰는 위트 콘텐츠 에디터로 선정되어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다른 고양이 용품의 후기나
    경험기가 궁금하다면?


    https://www.witkorea.kr/community/cat?page=1

     

    위트(wit)

    위트있는 반려동물의 일상이야기

    wi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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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shop.witkorea.kr/goods/view?no=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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