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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정보] 강아지 사료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댕냥노하우/강아지 2020. 3. 6. 14:57
안녕하세요, wit(위트) 입니다.
이번엔 반려견에게 평상시 건강관리를 위해서
반려견이 먹는 사료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료라는 것은 동물에게 공급하는 주식입니다.
양질의 재료를 가지고 동물의 몸에
필요한 성분을 고루 함유해서
반려견들의 건강관리 및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영양분이죠.
여기서 좋은 사료를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료의 품질을 보기 위해서는
사료 포장지에 표기되어 있는 성분과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견의 경우, 건사료를 기준으로
탄수화물은 약 50~60%,
지방은 5~8%정도 함유되어있습니다.
그 외 보존제 등 첨가물도 안정성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의 사료 선택 기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실까요?
만 2개월에서 10개월
거의 약 1년까지 급여하는 사료는
'자견용 사료'로 성장기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만 10개월에서 혹은 1년 반~7년까지
급여하는 '성견용 사료'는 신체적인 성장은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필요 영양소만
함유되어 있습니다.
7세 이상의 '노령견 사료'는
이때부터 신체적 활동능력이
저하되어서 칼로리를 낮추고
소화율을 증가시켜 노령견이
보강해야 할 성분들 위주로
만들어진 사료 입니다.
만약에 몸이 아프다면, 동물병원을
방문 후 '처방식'을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질병에 맞는 영양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질병을 앓는
반려견에게 필수식입니다.
만약 사료를 잘 먹지 못한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먹지 않아서 혹시
맛있는 간식으로 대체하신다면
그것은 잘못된 습관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때부터
식사예절을 가르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견의 경우, 3~5회정도 나누어 급여하고
성견의 경우, 1일 1~3회정도로 나누어 급여합니다.
식사를 제때 먹지 않는다면,
간식도 절대 주면 안됩니다.
이 점 꼭 유의하시고
건강한 반려견과의 즐거운 생활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반려견에게 필요한
사료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