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정보] 고양이 연령에 따라 사료를 주는 방법

안녕하세요. wit(위트)입니다.

 

이번에는 고양이들의 연령에 따라

사료를 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사료를 급여할 때

연령에 맞게끔 먹여야 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나요?

 

고양이의 연령대를 간단하게 분류하자면,

'아기고양이-청소년기-성묘-노령묘'

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그렇듯이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는

고칼로리 사료를 먹여주는게 좋습니다.

 

아기 고양이사료도 역시

고칼로리의 에너지가 풍부한

맛있는 사료이겠죠?

 

하지만 이제는 청소년기로

변경을 해주어야 할 때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기 고양이사료가 너무

맛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뭐든지 적응이 필요한 법.

 

성묘용 사료를 조금씩 섞어서

차츰차츰 양을 늘려주세요.

 

 

 

 

 

그렇다면 성묘에게 필요한 사료는

무엇이 있고 뭐가 다를까요?

 

성장기가 지나고 중성화 수술을

하게되면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살이 찝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서

포만감을 주면서도 적절한 칼로리의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부터는 헤어볼 관리가 들어간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반면 임신한 고양이에게는 높은

수준의 칼로리와 영양분이 요구되므로

임신 후기와 출산 후 수유중에

아기 고양이 사료를 엄마 고양이가

함께 급여하면 좋습니다.

 

 

 

 

 

 

이제 함께한 시간만큼 나이가 들어버린

노령묘의 경우에는 여러 질환에

노출이 될 수 있는 나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령묘의 경우,

아기고양이 사료와는 정반대로

인 성분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노화를 막아주는 성분은

강조되어 있지요.

 

노령 고양이는 식욕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땐 습식사료를 적극적으로

급여해주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잘 먹지 못한다면, 집사가 직접

먹여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 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각자의 사료를

침범하지 않도록 급여해주세요.

 

 

 

 

이상 연령별 우리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