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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입질하는 이유와 훈련방법!
    댕냥노하우/고양이 2020. 12. 28. 17:10

     

    위트코리아 별별님
    고양이가 무는 이유와 훈련방법

     

     


    루비, 5kg

    코리아 쇼트 헤어, 암컷(중성화), 1살

     


    안녕하세요! 아리, 루비 집사 별별입니다!

     

    저기 루비 보이시죠? 아깽이 시절 루비입니다!

    루비는 어릴 때부터 입질과 물고 뜯기가 심했답니다.

    손은 기본이고 머리카락, 끈, 원피스, 안경테까지

    물고 빨고 뜯고 후 .. 장난이 아니였어요;;

     

    첫째인 아리는 사람 손도 물건도 물고 뜯고 빤 적이 없었는데

    유독 루비가 심하게 물고 뜯고 빨더라고요...

     

    "개냥이가 따로 있나? 개처럼 물도 뜯고 빠는 .. 루비

    너가 찐 개냥이다!!! 넌 개냐? 왜 이렇게 무는거야!! " 이러면서

    자다가도 우걱우걱 물고 빠는 소리를 들으면

    루비한테 가서 물고 빠는 것들을 다 치워주고 했답니다 .

     

    지금의 루비는 어떤냐고요?

    물고 빨고 뜯는 습관이 99% 사라졌답니다!!

     

    고양이들의 무는 이유가 뭘까요?

    고양이들 물고 빠는 이유와 훈련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고고! 초보집사님들 꼭 보세요 ! 안보면 후회함!

     

     

     

    고양이의 나쁜 행동, 이유가 뭘까요?

     

    * 고양이의 불만을 해결하기

     

    고양이가 문제핸동을 보인다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입장에서는 풀리지 않는 욕구가 있는 경우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상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불만족이 있다면 이를 해소해주는 것이 행동 교정의 기본입니다!

    특히 아무런 문제도 없이 지내던 녀석이 갑작스레 이상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최근의 환경 변화가 없었는지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화장실 위치가 변했다거나, 사료가 바뀌었다거나, 인테리어가 변화하였다거나,

    새로운 고양이가 들어오던지, 새로운 가족이 생기거나 이사하는 것 모두 고양이에게는 준비되지 않은 변화입니다.

    고양이는 민감한 동물로 일상의 새로운 변화를 즐겨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고양이가 불만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문제 행동으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 불만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 찾기

     

    고양이가 불만을 느끼는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잘 교정해주기만 하면 여타의 훈련이 없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교정할 수 없는 상황도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고양이의 욕구 해소를 대체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집사의 의사를 고양이에게 잘 전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규칙을 만들고, 고양이가 이를 따라와주면 그에 대해 포상을 시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보상과 타협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을 때에는 절대 포상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이를 혼동하는 집사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가 간식을 달라고 계속 고집을 부리면서

    야옹 거릴 때 간식을 주면, 그 행동에 대한 포상을 하게 된 것이고 행동을 강화하게 됩니다.

    마트 바닥에서 울면서 떼쓰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격이 된답니다.

    이럴 때는 고양이가 조용해질 때까지 모르는 체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하다가 고양이가 조용해지는 순간 칭찬하고

    시간을 두고 포상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즉, 원인에 대해서는 고려해보되, 바람직하지 않은 요구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 참는 것이 좋은 교육 방법입니다.

     

    * 행동 문제가 아니라 질병일 가능성

     

    고양이가 문제 행동을 보일 때 하부 요로기 증후군과 같은 질환이 있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치매와 비슷한 인지 장애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질환이 없는 경우라도 동물병원에서 행동 문제에 대한 상담 및 약물적 관리에 대한 가이드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무는 첫째 이유 : 이갈이 시기와 습관성 입질

     

     

    고양이들의 무는 첫째 이유 : 이갈이 시기와 습관성 입질

     

    고양이의 이길이 시기는

    생후 3개월~ 6개월 입니다. (늦으면 8개월까지 감)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시기이기때문에

    구강 환경변화로 냥이들은 많이 물고 뜯어요!

     

    집사 입장에서는 아깽이인 냥이가

    손을 물고 뜯지만 아프지않아요.

    오히려 귀엽기만 해요.. 정말 너무 귀여워요!

    그래서 아깽이들이 손을 물게 놔두고 끈과 전선등으로

    신나게 같이 놀게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여러분 노노노!!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요?

     

     

    고양이는 4개월부터가 사회화가 들어가기 때문에

    손을 물게 놔두고 손으로 놀아주고

    물어 뜯기 좋은 물건들(끈, 전선등)으로 놀아주다가는

    그것을 사냥감으로 인식하고 습관성 입질로 이어지게 됩니다!

     

    절대! 네버!

    손으로 놀아주시면 안되요!

    물고 뜯기 좋은 물건들(후드티, 전선 등)은 치워주세요!

     

     

    고양이들의 무는 두번째 이유 : 놀이흥분과 애교줍줍물기

     

    고양이들의 무는 두번째 이유 : 놀이흥분과 애교줍줍물기

     

    고양이들의 사냥놀이 흥분

     

    고양이는 사냥동물로서

    사냥으로 먹이 본능을 충족시키기에

    사냥은 필수입니다!

     

    애완묘도 마찬가지에요!

    가정에서 길러지기에 먹잇감을 사냥 할 필요는 없지만

    먹이본능에서 오는 희열과 만족감을 채워주기 위해선

     

    애완묘들에게 사냥놀이이는 필수! 필수!

     

    그래야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 행동이 발생되지 않아요!

     

    고양이들은 사냥놀이를 할 때 매우 흥분되어 있고

    사냥감에 대해 최고조로 집중을 하고 있답니다!

    이때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보인다면

    그것을 사냥감으로 인식 물수 있어요 !

     

    오직 장난감에 집중해서 놀 수있도록 해주세요!

    이때 물면 정말 아파요! 피날수 있으니 주의 또 주의하세요!

     

    애교줍줍물기

     

    냥이들이 편안하거나 포근하면 본능적으로 꾹꾹이를 해요

    이것은 엄마의 젖을 누를 때 하는 행동으로 본능적인 고양이의 제스처에요

     

    냥바냥이 있지만 꾹꾹이처럼 편안할 때

    본능적으로 엄마의 젖을 빨듯이 냥이들이 쭙쭙 물기를 해요.

    정말 아프지 않을 정도로 집사에게나 이불에 한답니다.

    애교와 행복함으로 받아들여도 좋아요!

     

    루비는 아주 가끔 정말 좋을 때 했어요.

    정말 기분 좋은 물기입니다.

     

    고양이들의 무는 세번째 이유 : 거절과 아픔의 표현

     

     

    고양이들의 무는 세번째 이유 : 거절과 아픔의 표현

     

    고양이 거절의 표시

     

    동물들은 말을 할수 없기에

    여러 거절의 의사를 몸짓과 소리로 합니다

    특히 발과 입으로 많이 사용해요!

     

    고양이 또한 마찬가지에요

    자신의 가장 약한 부위를 만지는 것을 정말 정말 싫어해요!

    냥바냥은 있지만 대게는 키워준 집사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고양이가 가장 만지기 싫어하는 부위 Best 3

    1위 배

    2위 앞뒤 발

    3위 꼬리

     

    고양이가 가장 만지기 싫어하는 부위를 만진다면

    당연히 물립니다!

     

    아리는 배를 허용해주는 냥이에요 하지만 발을 만지는 걸 싫어해요

    아리는 사람을 물지 않지만 발을 만지면 무는 척을 해요. 거절의사에요

    루비는 발도 꼬리도 싫어해요 배는 엄청 엄청 싫어해서 물어요!

     

    Q 반복해서 만져주면 익숙해지나요?

    절대 노노노 ! 고양이와 사이가 멀어집니다!

    고양이에게 손절당하고 싶으시면 만지세요.

     

    거절 의사를 했는데도 만진다면...

    집사를 신뢰를 했던 고양이도 집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집니다.

    굳이 내 고양이가 싫다고하는데 억지로 시키지 마세요. 스트레스에요!

    계속 그것이 반복되면 손만 봐도 물게 되고 집사만 보면 피하게 될거에요!

     

    고양이 아픔의 표현

    고양이가 갑자기 물려고하고 아예 만지지도 못하게 한다면

    아파서 예민해서 무는 것 일 수 있어요.

     

    아픈데 누가 건든다면 사람도 싫잖아요

     

    냥이들이 너무 예민하게 공격성으로 물려고 하거나

    집사가 조금만 가까이 가도 물려고하고 숨으면

    병원에 가셔서 꼭 진찰해 보세요.

     

    아프기 때문에 무는 이유가 될수 있어요!

     

     

    고양이의 공격성에 대해 알아보아요

     

     

    * 사회화 부족으로 인한 공격성

     

    사회화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공격성은 생후 3~9주 결정적 사회화 기간동안 사람이나 고양이, 다른 동물에 대한

    사회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고양이가 해당 대상에 대해 공격성을 드러내는 경우입니다.

    이를 위해서 9주 이하의 결정적 사회화 시기 혹은 이후의 3~4개월까지 최대한 사회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간을 놓친 경우에는 집사와 고양이 사이와 다른 고양이와의 아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공간 안에서 영역을 구분해서 어느 정도 함께 살아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 놀이 공격성

     

    놀이 공격성은 놀이를 하던 중 공격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사실 고양이에게서 놀이란 어린 시절 사냥의 연습이나

    형제간의 서열 정하기의 연장에 있기 때문에 종종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놀이의 기본 원칙을 잘 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집사가 손으로 놀아주지 않는 상황에서

    고양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 "안 돼!", "아야!" 등으로 즉각 의사를 표시한 후 놀이를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고양이와 놀아주는 도중 고양이의 꼬리 움직임이나 자세를 살펴보면 공격 행동으로의 전환을 미리 눈치챌 수 있습니다.

    평소 놀이 중 공격을 하는 고양이라면 행동 패턴을 유심히 관찰하다가, 공격 전환 직전에 놀이를 중단하고

    포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공포 공격성

     

    고양이의 표정, 자세 등을 관찰하면 고양이가 공포로 인해 공격하는 것도 미리 눈치챌 수 있습니다.

    눈이 산동되고, 귀가 납작하게 뒤로 붙으면서 몸을 웅크리게 됩니다.

    대체로 길냥이들이 서로 싸우는 경우나, 낯선 이가 함부로 접근하는 경우, 동물병원에 내원한 경우 등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에게는 다가가서 문제를 해결해주기보다는 고양이가 안전하다고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곳에서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통증 관련 공격성

     

    집사가 미리 알아채지 못했지만 통증이 있는 부분(배나 발과 같이 원래 만지면 싫어하는 부분 제외)을 건드려서

    고양이가 공격적으로 돌변하거나, 통증으로 인해 짜증스러운 상태가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정 부위를 건드렸을 때 공격성이 유발되거나, 공격성의 원인을 도저히 알 수 없는 경우는 동물병원을 찾아

    아픈 곳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 영역 공격성과 포식 공격성

     

    길냥이들을 관찰하면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다른 고양이를 공격하는 영역 공격성이나 사냥 행위와 관련된

    포식 공격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는 경우에도 가끔 영역 공격성이

    확인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집 안의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은 충분한 숫자로 마련되어서 활동공간을

    분리해주는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작은 동물을 기르거나, 어린 아기가 있는 경우, 창밖의 새나 다른 동물을 향해서 집 안의 고양이가

    포식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 대상 전환 공격성

     

    창밖의 새나 동물을 잡고 싶지만 이를 잡지 못할 때 이에 대한 감정을 다른 곳으로 표출하는 공격성입니다.

    창밖을 보고 이를 딱딱거리다가 갑자기 옆에 있는 다른 고양이를 할퀴고 공격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런 공격성의 발견은 일반적인 고양이 간의 공격 행동으로 오인될 수 있어서, 집사의 면밀한 주의 관찰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물기 집사행동 교육

     

     

    고양이 물기 예방방법 : 집사행동 교육

     

    손으로 자극하여 습관성 입질이 생긴 경우

    먼저 집사의 행동이 제일 중요해요

     

    앞에서 말한것처럼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을 절대 잊으시면 안되요!

    한번의 행동이 반복되어 결국 습관을 나아요

     

    냥이들이 습관성으로 집사를 문다면 그것은 집사 책임이에요!

    집사의 행동이 결국 냥이의 습관을 좌우된다는 사실!!

    잊으면 절대 안되요!

     

    집사의 행동교육 중요 원칙!!

     

    첫번째, 무는 것에 대해 반응 하지 않기

    고양이가 집사를 물었다면

    문 순간에 집사가 내는 소리와 움직임에 더 자극과 흥분을 느껴요!

    반응 하지 않고 그 자리를 피하세요!

     

    두번째, 공간에 격리 시키기

    고양이가 집사를 물었다면

    반응 하지 않고 고양이를 방에 격리시키세요.

     

    집사의 손을 습관성 물었다는 것은

    집사의 손을 보면 고양이가 흥분한다는 신호기에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게 방에 격리 시키고

    5분정도 기다리게 하세요.

     

    잘 기다리고 있으면 보상하기

    또 습관이 나온다면 다시 또 공간 격리 하기

     

    *참고사항*

    방에 격리시킬시에 고양이가 편안한게 하는 힐링송 들려주면 좋아요!

     

    세번째, 가족들간의 반응에 대한 동일 행동하기

    2인 이상 있는 가정에서는 반응에 잇어 동일한 행동을 해주셔야해요

    가족들 모두 동일하게 손 뿐만 아니라 끈이나 전선등으로 놀아주지마세요.

    동일한 행동이 결국에는 습관과 행동을 줄이게 만들어요.

     

    집사는 손으로 놀아주지 않는데

    가족들이나 방문 친구들이 손으로 놀아주면

    고양이 습관을 고치는데 고치기 쉽지않아요.

    가족들간의 동일 행동으로 고양이의 행동을 같이 고쳐주세요!

     

    [고양이 물기 행동교육] 첫번째, 쓰담쓰담하기

     

     

    [고양이 물기 행동교육]

    첫번째, 쓰담쓰담하기

     

    쓰담 쓰담하기는 고양이에게 보상을 주면서 손터치함으로

    "집사의 손은 무는 것이 아니다!"

    "집사가 손으로 쓰담쓰담 하면 간식을 주니 좋다!" 라는

    인식을 주는 교육이에요

     

    쓰담쓰담하기 방법

     

    1. 간식을 준다

    2. 간식을 먹을 때 쓰담 쓰담해준다.

     

    * Tip *

    쓰담 쓰담시 물려고 하면 손을 가리거나 바로 자리 피한다.

    1번 부터 다시 진행

     

    처음 부터 무리 하지마시고

    3번, 4번, 5번정도 늘려가면서 해주면 좋아요.

    저는 5번하면 아주 잘 했다보고 다음 교육을 해줘요!

    첫째도 둘째도 무리되지 않게 해주세요 !

     

     

    [고양이 물기 행동교육] 두번째, 코터치하기

     

     

    [고양이 물기 행동교육]

    두번째, 코터치하기

     

    쓰담쓰담하기 교육보다 더 직접적인 교육이며

    집사의 손을 물지 않으면 간식을 먹을 수있다라는 것을

    가르침으로서 인내심을 기르는 것과 함께 입질을 예방할 수 있어요!

     

    코터치 교육방법은 댕냥이노하우에 자세히 따로 올려놨어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코터치 간단 교육 방법

    1. 손가락으로 고양이 코터치하고 보상

    2. 고양이가 손가락에 코터치 할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코터치하면 보상

     

    * Tip *

    고양이가 손을 물려고 하면 손을 뒤로 가리기 또는 그 자리를 피하기

    무리 하지 마시고 고양이의 인내심을 생각하여 천천히 교육해주세요!

     

     

    [고양이 물기 행동교육] 세번째, 기다리기

     

     

    [고양이 물기 행동교육]

    세번째, 기다리기

     

    코터치교육은 집사의 손을 물지 않기 위해 하는

    인내심기르기 훈련이라고 한다면

    기다리기는 간식 앞에서 흥분하지 않고도

    기다리면 간식을 먹을 수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교육이에요.

     

    기다리기 방법

    1. 간식을 먼저 주지 않고 숫자를 3초동안 센다.

    2. 기다리면 보상을 준다.

    기다리지 않으면, 손을 뒤로 가리고 있다가 다시 하기 1번부터 시작

     

    * 참고 *

    저는 5초까지 기다리면 아주 잘한 것으로 보고

    폭풍 칭찬한답니다 !

     

     

    집사님들 ~

    고양이가 기다리기까지 한다면

    이미 집사의 손을 물지 않을 것이며 차분한 냥이게 되어 있을 거에요.

     

    집사의 손은 간식을 주는 아주 좋은 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물지 않는 우리 루비 보니까 너무 귀엽지요?

     

    집사님들도 차분히 차근차근히 하면 가능해요!

    사회화기간 4개월부터 시작하면 아주 좋아요!

    성묘때부터 입양한 냥이라도 차분히 해주면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고양이 무는 이유와 함께 훈련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세요? 고양이는 집사하기 나름인거 맞지유?

     

    이제 집사님들께서 교육하셔서 입질 많은 문제 고양이가

    아닌 루비처럼 착하고 사랑스런 고양이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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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https://witkorea.kr/board/knowhow?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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