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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종] 노르웨이숲에 대해 알아보자.
    댕냥노하우/고양이 2020. 3. 2. 14:13

    안녕하세요, wit(위트)입니다.

     

    오늘은 북유럽 출신의 요정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고양이

    "노르웨이숲(Norwegian forest cat)"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주렁주렁한 장모가

    특징인 대형고양이에 속합니다.

     

    출신인 북유럽에서는 "숲의 요정"

    이라고 불릴만큼 사랑이야기 나오는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역사가 깊습니다.

     

    이름 그대로 노르웨이가 출생지 입니다.

    고양이종중에서는 가장 긴 이름으로

    축약되어 불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장모와 큰 아몬드 모양의 눈, 긴 꼬리는

    고고한 자태로 있을때 고귀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성묘가 되어도 고양이처럼

    순진하고 애교가 있습니다.

     

     

     

     

     

     

    움직임이 생각보다 많은 움직임을

    가지는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나무타기를

    좋아해서 야외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만

    운동만 적당히 시켜주면,

    실내에서도 기르기 쉬운 종이랍니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의 노르웨이 숲

    큰 몸이 품격을 느끼게 하지만

    주인과의 소통을 좋아하고,

    스킨쉽을 많이 하진 않지만

    왠지모르게 나를 따라다니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노르웨이숲은 성격은

    온화하지만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입니다.

     

     

     

     

     

     

    노르웨이숲의 크기 때문인지

    "개와 교배한 고양이"라는 루머가 있던

    시대도 있었다고 합니다.

     

    체형은 메인쿤, 랙돌과 같은

    "롱&섭스탠셜"입니다.

     

    굵직한 근육질의 몸과

    앞발보다 뒷다리가 길고

    높은 점프력을 자랑합니다.

     

    꼬리도 길어서 목까지

    닿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뛰어난 사냥능력이 삶에 보탬이 되어

    북유럽 사람들은 쥐 퇴치에

    노르웨이 숲 고양이를

    야외에서 기른다고 합니다.

     

    긴 역사를 가진 고양이이지만,

    고양이 종으로 인정된 것은 1970년대입니다.

    메인쿤과 너무 비슷해서 다른

    고양이 종으로 인증될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고 하네요.

     

    노르웨이 숲은 한국에서도

    돌아다니는 사진중에

    정말 사람보다 더 예쁜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이리저리 본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요정이라는 별명이 맞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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